고려인 우크라이나 피난민 심리정서지원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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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 우크라이나 피난민 심리정서지원사업

 

최한 교수님께서 진행하신 고려인 우크라이나 피난민 심리정서지원사업에 대해 소식을 전합니다.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에서는 7-9월까지 3차례 입국한 고려인 우크라이나 피난민 대상 미술치료를 진행했습니다. 미술치료 진행 후 불안감, 주관적 고통 수준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. 미술치료를 진행하신 최한 교수님께서는 “우크라이나 동포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하다”는 점을 인터뷰를 통해 전달해주셨습니다.